도미니코 돌체 (Domenico Dolce) 와 스테파노 가바나 (Stefano Gabbana) 두 사람 이름의 앞 자를 딴 'Dolce&Gabbana' 라벨을 탄생시키며, 밀라노 지중해의 여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를 도시풍 세련미로 선보이는 첫 여성 컬렉션을 밀라노에서 출시하면서 돌체 앤 가바나가 시작된다. 아이러니 속에서 독특한 조화를 찾아 내며, 관습과 인습에 얽매이지 않고, 그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반항적 럭셔리 브랜드이다. 돌체 앤 가바나는 부조화 속에 조화미를 찾으며, 불균형 속에서 드러나는 균형미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