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tz Schluep 은 1919년 쥐라 산맥 밑에 위치한 그렌첸 마을에서 Felco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시작하여 스위스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로 뻗어 나아갔다. 티토니 브랜드의 품질과 정확성은 1945년 미국 군대에 티토니 시계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계기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티토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 가족경영으로 역사가 끊기지 않고 대를 이어오는 몇 안 되는 시계회사다. 인하우스 어셈블리 및 제작과정을 고집하는 세계적인 독립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토니의 명성은 현재 3대째 CEO인 Daniel Schluep이 이어오고 있다.

“Shaping moments of life” (인생의 순간들을 만들다) 그리고 “Shaping masterpieces” (명작을 만들다). 티토니의 이 두 가지 슬로건은 인생의 순간 순간을 즐기고 소중히 여기는 티토니의 고객들을 대변한다. 티토니는 사회 그리고 각자의 직업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과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활기찬 생활 속에 함께한다.

티토니 브랜드의 본질은 명작을 통해 전해지는 시계제조 문화와 자부심, 그리고 가족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에서 표출된다. 티토니의 아름다운 명작은 과거와 현재의 업적에서 유래되어 창조된다.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마스터 시리즈, 1950년대 이후부터 1,000,000개 이상의 모델들이 판매된 에어마스터 컬렉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통해 매력적인 여성들의 취향으로 자리한 마드모아젤 컬렉션, 심플하고 얇은 실용적인 슬렌더라인 등, 티토니의 인기 컬렉션 및 최신제품들을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