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N°5 로(L'EAU)를 만나보세요. 모던함 아래,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로즈, 쟈스민의 풍부하고 대담한 꽃의 부케를 향에 담았습니다. N°5 로(L'EAU)는 심플함을 찬양합니다. 미니멀한 패키징까지 더해진 N°5 로(L'EAU)는 분명한 선택입니다. N°5의 상징적인 실루엣이 케이스를 감싼 슬리브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두번째 슬리브가 투명한 물처럼 맑은 보틀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보틀의 마개와 같은 어떠한 구성품도, 메커니즘도, 에센스도 이 깨끗한 모습을 망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심플함이 지배합니다. 이 심플함은 N°5로(L'EAU)를 선택하는 여성의 상상력에 완전한 자유를 선사합니다. 샤넬 조향사인 올리비에 뽈쥬(Olivier Polge)는 샤넬 N°5를 흠없이 완벽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구조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금세공인의 섬세한 감각을 가진 올리비에 뽈쥬는 기존의 포뮬러를 하나하나 분석하였고, 각 성분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였습니다. 올리비에 뽈쥬는 새로운 균형과 상쾌함을 위한 이상적인 조합을 창조하고, 시대의 정수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N°5 로(L'EAU)는 마치 햇살을 흠뻑 받은 황금색 꿀처럼 눈부신 시트러스의 기운을 발산합니다. 레몬, 만다린, 오렌지 노트가 알데하이드와 어우러져 하늘에 닿을 듯 공중으로 발산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꽃들의 살랑거리는 소리가 마치 바람처럼 들려옵니다. 로즈는 쟈스민, 일랑일랑과 만나 한층 더 모던함을 더합니다. 꽃향기가 한차례 지나가면, 베티버와 삼나무향이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그 뒤로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따라옵니다. N°5가 이토록 자연스러운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쾌했던 적도 없습니다.

샤넬은 브랜드 운영 정책에 따라 하나의 항공권 당 스킨&메이크업 동일상품 3개, 향수는 동일상품 2개, 브랜드 최대 18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